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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4팀장 경위 김시훈님께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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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8-08-26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해안 경비단 제121전투 경찰대에 3120기로 전투경찰 복무중인 상경 허경무 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들어 저희들에게 빛이 되어주신 어느한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위해 감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때와 같이 특별방범 근무에 당하던차에 커피1잔을 내밀면서 저와 대원들한테 군생활 힘들지? 그래도 참고힘네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준 어느한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전날 훈련에 지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나와 야간 방범 근무를 하게되어 피곤하던 차에 이런 작지만 따뜻한 친절을 만나게 되어 방황하면서도 그분에 진심어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어려운 군생활 중에서도 작고 수줍은 미소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노형4팀장 김시훈 경위님으로써 단지 그날뿐만이 아니라 종종 저희들이 방범근무를 나갈때마다. 수박등 간식을 준비해 주셨고 어떨때는 아버지와 같이 저희들에 복무중 고충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떨때는 형과 같이 어떨때는 아버지같이 저희 대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신 김시훈 경위님과 노형지구대 직원여러분에게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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