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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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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전경대 항망대의 밝은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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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효 작성일2012-03-09
충성!!!! 저는 항망대초소에 복무중인 상경 강승효 라고합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합시다라는 참신하고 기발한 코너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평소에 보고 듣고 하며 꼭 추천해 주고 싶을 만큼 잘 하고 있는 대원이 있어서 그 대원을 저희만 알고 있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이 기회를 타서 모범대원으로 추천하고 싶어 한시바삐 글을 올립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봐주시는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추천 할 대원은 129전경대 항망대 초소에 복무중인 일경 박준영 대원 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이 게시판을 도배해도 모자랄 정도로 많지만 몇 가지의 예로만 들어서 설명하겟습니다. ㅡ 박준영 대원은 소대 중간기수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후임대원들이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고충이 있다고 상담해 오는 경우에는 하던일을 내버려두고 적극적인 자세로 듣고 또 듣고 하여 자신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이루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임과 후임사이에서 불화의 조짐 또는 그런 징조가 보이면 스스로 나서서 중재하는 기지를 발휘하여 소대의 밝은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ㅡ 무엇보다 캐릭터 자체가 밝아서 소대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매사에 웃으며 일과 근무를 서기 때문에 모든 대원들이 좋아하고 따르고 있는 대표적인 대원입니다. ㅡ 소대의 힘든업무중 하나인 보급파트를 맡아서 보급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급나온 물품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대원들에게 나눠주며 신용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및 오버로크, 불용 등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쓰며 알아서 해결해 줌으로써 대원들과 지휘요원분들이 믿으며 신용하고 있는 완벽한 항망대의 보급대원 입니다. ㅡ 그리고 소대의 RD 대원으로서 레이더기지와의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기위하여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갈고 닦은 RD의 모든 비법을 RD후임들에게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공을 인정받아서 RD 분야로 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ㅡ 그리고 129전경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대소원수리 에서 1월 항망대소대 대원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아 되는 모범대원으로 뽑혓습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박준영 대원이 소대의 모범대원 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하고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ㅡ 소대에서 무언가 작업할 일이 생기면 근무시간이 겹치지 않는 한 빠지지 않고 참가하여 소대의 모든 거점과 분견초에 박준영 대원의 손이 안닿은곳이 없다! 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생긴 한가지의 별명.... 그것은 .. 작업의신!! 입니다 .. ㅡ 소대 및 대원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이 지겨울 정도로 많이 보입니다. 한가지 예로서 중대에서 1등한 팀에게 TV를 주는 체육대회 (농구대회) 를 한적이 있엇는데.. 그때 항망대초소는 인원에 비해 기존에 있는 TV가 작아서 대원들이 불편함을 호소 한 걸 알고 있던 박준영 대원은 농구대회에 참가 부상투혼을 불사하고 열심히 노력한 바 결국에는 이루고자 햇던 우승에 밑거름이 되엇습니다. 그 경기를 지켜보던 타 소대 대원들도 박준영 대원을 인정하고 박수를 쳐줄정도 였습니다. 이렇듯 그의 열정과 소대에 대한 헌신은 타의 모범이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ㅡ 강정마을로 인한 시위진압이 일어나던 시기 ... 초기 부터 나가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그가 빠진 강정마을 시위진압은 찾아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저와 시위진압일로 대화를 한적이 있엇는데, 비록 큰 도움이 못되더라도 그렇게라도 나가서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의 몸을 불사르리라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제게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끝으로 유의깊게 박준영 대원을 지켜본 분대장으로써 짧게 한마디만 하겟습니다. 그는 소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과유불급의 말이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이습니다. 후임들의 존경과 선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타의 모범이 되려고 하는 모습들이 계속해서 눈에 띄어, 신병들에게도 좋은 모티브와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모범대원으로 뽑히지 못하더라도 이런 박준영 대원을 소개하는거 자체로도 만족하고 또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강정마을 시위진압으로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는 제주해안경비단 전경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고 빨리 전역하길 바라고 또 바라마지 않겟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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