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9 경비단3소대에 아들을 맡긴 이경 김영수 엄마입니다 살고있는 집은 전주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멀리 제주도로 배치를 받었다는소식을듣고 한참을 멍하니 눈시울만 적시며 나날을 보냈습니다 보고싶어도 달려갈수없는 곳에있으니 모든생각이 아들한테만가있어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고 조금은 불행한날을 보냈지요 그러던 어느날 경찰교육을 마치고 3소대에 배치를 받어 간다는 아들에 목소리를 듣고 밥도 못먹은채 엉엉울었습니다 낮선곳에가서 그렀찬아도 군기꽉들어 얼마나 힘들까하는생각에 많이 안타까워하고있었는데 배치받어가는날바로 뜻밖에 아들의 사진이담긴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그사진한장속에 아들의모습에서 모든걱정을 접을수가있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너무도 고맙고 세심한베려도 아끼지 않으신 3소대 문승환 부소대장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대원들을 위해 화목을 도모하는데 많이 힘써주시고 내무반 분위기며 대원들간에 서로 챙겨주고 가족적인 분위기에 감동받었습니다 어느부모나 같은 생각일껍니다 걱정하는게 우리아들이 좋은 선임들만나 잘지내고는 있는지 하는 걱정 그런데 대원들 부모님들께 사진이며 문자며 걱정할가봐 직접눈으로 확인시켜주고 부모들한테는 얼마나큰힘이되는지 모릅니다 대원들 관리하는것두 힘들껀데 부모님들까지 챙겨주신다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니라고봐요 고맙다는 표현을 글로써 하기엔좀 어려움이 있지만 정말 문승환 부소대장님 덕분에 즐거운 나날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꼭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