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간현역 역뭐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민병태라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동생 내외가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여행을 2박3일로 끝내고 돌아오시던중
제주공항에서 지갑이든 어머니 손가방을 그만 공항대합실에 두고 그냥 서울로 오셔서 도착해보니 그제서야 가방 잊어버린것을 직감하시고 속을 태우고 계셨는데 제가 간현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반가운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제주공항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분인데 제 어머니 성함을 대면서 혹시 아시는분이냐고 말입니다 제 어머님 이라했더니 여자분 가방을 주었은데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말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해서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제주국제공항 근무하시는 오동원 경사님이라고 하시기에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텐데 생각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국민들은 더욱가까이 경찰에게 다가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청장님 이런분들을 칭찬하셔서 앞으로 더욱힘 을내 국민에게 친절을 베풀수있도록 용기와 힘을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동원 경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원주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따스한 차라도 한잔대접 하고싶습니다
저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간현역 역무과장
민병태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