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3일(금) 경비단연병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단본부를 비롯하여 예하대대및 전경대 기간요원과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종스님과 전경어머니회회장님, 팔각회에서 내빈분들이
오셔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1000에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일주일 간의 예선전을
거친 축구와 농구, 족구의 결선이 오전중에 치루어졌으며 중식이후에는
줄다리기와 계주경기가 있었습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기간요원과 대원들...
승리의 짜릿한 쾌감을 얻은 팀과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을 기약하는 팀
모두 최선을 다하여 후회없는 경기를 하였습니다.
우승을 한 122전경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중대원 전원에게
2박 3일의 특박이 주어졌습니다.
또한 준우승을 한 123전경대에게도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1박2일의 전원
특박이 주어졌습니다.
각종목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3박4일의 특박이, 준우승을 한 팀에게는
상장과 2박 3일의 특박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126이 경기도로 이전하게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오랜만에 제주해안경비단 기간요원과 대원이 모여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과☆

종합우승 122전경대
종합준우승 123전경대
축구 우승 126전경대
족구 우승 122전경대
농구 우승 123전경대
줄다리기우승 123전경대
계 주 우 승 122전경대
축구준우승 단본부
족구준우승 121전경대
농구준우승 128전경대
줄다리기준우승 122전경대
계주준우승 단본부
장기자랑우승 125전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