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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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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 | 작성일2017-01-04 |
2017년1월4일 오전 9시쯤 노형 다담빌리지 앞에서 불법유턴으로 범칙금 부과받은 시람입니다.
단속하시는분의 조금의 유연함도없이 단속하시는 모습에 칭찬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불법유턴을 한 사람으로 변명으로밖에 안들리겠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제 차 앞에 경찰차가 있는걸 알면서도 유턴을 한 건, 몇미터 앞에 유턴선이 있어서 그 거리에선 유턴을해도 될거라는 잘못 판단한 미숙한 마음이 후회되지만 차량이 많은곳도 아니고 몇미터 앞에서 유턴을 했는데, 중앙선침범이 되는거라는걸 인지하지 못한 저에게 그것도 중앙선 침범이라고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주의를 줄수는 없었을까요? 직업의식에 충실한 모습을 칭찬해야 겠지만 그렇게 완벽하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소속과 신분을 밝히고 단속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범칙금 다 처리하고 제가 어디 소속 누구냐고 여쭈니 그때서야 노형지구대 누구라던데 이제 말했다고 이의있으면 이의 신청하라고 말하네요~ 교통법규 위반시 단속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눈을 맞추며 상대방 기분나쁘지않게 단속할수는 없었을까요?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하는데 아침출근길 단속보다는 한번쯤은 위반한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계도해주시거나,단속하시겠다고 결심하셨다면 어느정도 친절하고 인간적인 모습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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