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소통 > 자유게시판
택시 피해
음성듣기
|
|
---|---|
작성자 김** | 작성일2017-01-06 |
학생인 제아들이 17년 1월 5일 오후 5시 10분경 오라오거리에서 지나던 택시를 타고 5시 20분경 신제주초등하교 정문에서 하차할때 마침 4000원 나온 택시비를 낼 잔돈이 없어서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5만원권을 냈는데 갑자기 욕을 하면서 카드는 없냐? 바빠죽겠는데 화나게 만다며 욕을 하고서 만원권도 있으면서 그사이에 있는 오천원권만 골라서 거스름돈을 주고서 빨리내리라고 욕설을 해서 놀라고 무서운 마음에 황급히 내리고서 잔돈을 세어 보니 만원을 부족하게 주고는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불구하고 급발진을 하면서 굉장히 급히 갔다고 합니다. 너무 급히 출발하는 바람에 차넘버는 못보고 064.727.1111 제주VIP 라는 택시회사 전화번호만 확인 했답니다. 바로 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콜을 해서 부른 택시가 아니기 때문에 차를 알수도 알려 줄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사가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에 상처와 불쾌감를 주고 대한민국의 먹칠을 할지 분개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의 택시 기사님들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관광객이 제주에 관광을 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택시인데 인성에 문제가 있는 몇몇 택시 기사 때문에 성실하고 열심히 그리고 책임감 있게 근무하는 대부분의 기사님들 명예까지 실추 시키고 있는데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는 기사들을 음주운전처럼 이와 유사한 행태를 상습적으로 하는 기사를 퇴출시킬 방법은 없는지요.. 이러한 피해 신고를 도청에 해야하는지 경찰서에 해야하는지도 몰라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청와대 신문고엔 올렸고 계속해서 그러한 제주도 먹칠을 하는 기사를 단 한명도 안남기고 퇴출시키는데 이 한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내용은 충분히 확인하셨나요?
내용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 보완해야 할 점이 있으시면 하단에 해당내용을 적어 주세요.
검토 후 의견을 최대한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