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소통 > 자유게시판
고생하시는 경찰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음성듣기
|
|
---|---|
작성자 유** | 작성일2017-04-24 |
이 내용은 2017년 4월23일 있었던 일입니다.
장인어른 칠순으로 제주도 2박3일 여행일정중 마지막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동중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왼쪽편 식당주창장 입구가보여 300m앞쪽 유턴을 하여야 하지만 급하게 주차를 하기위해 중앙선을 침범하여 왼쪽편 식당 주차장입구 쪽으로 급하게 진입을 하였습니다. 앞에 경찰차가 있었지만 장인께서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하여 급한맘에 법규를 어긴것이었습니다. 법칙금은 그냥내자 하는 맘으로 대기, 역시나 같은 루트로 경찰차가 진입 주차된 제차 옆에 대고 내리시더니 저에게 다가오시자마자 "아저씨 중앙선침범하였으니 면허증 제시하세요" 짜증난 말투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뭐지" 라는 느낌이들더라구요 가족여행이라 어린 조카들도 어른신도 있었는데,,,더군다나 관광특구지역의 법규를 담당하시는 경찰분들꼐서 다짜고자 짜증난 말투를 건네니 저도 화가 좀 나더라구요 "저 어른신이..." 상황설명을 하려고 하자 "면허중제시하시라구요- 면허증 없으세요"라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하더라구요...뭐 안내겠다는것도 아니고 제가 도주를 한것도 아니고 식당 주차장에 떡하니 차대고 내려 있었는데 무슨 범죄를 저지른 상황인양 쫌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르신과 어린조카들을 들어가라하고 "잠깐만요 차안에 있으니까 가져다드릴께요.."하고 면허증을 건냈습니다. 저도 사람 인지라 짜증이 학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관광지역치고 민심이 너무 박하시네"라고요 그러자 "말씀을 너무 함부로 하시네 동영상 찰영 들어갑니다." 하더니 윗주머니에 핸드폰 촬영모드하시고 꽂아 놓으시더라구요. 뭐 나머지 부분은 그 경찰관분 동영상확인해보시면 자세히 나오겠지만 [ 경찰차량 넘버 25두6331] 2017년 4월23일 오가네 설렁탕순찰하시던 경찰관두분] 그 경찰관분 행동에 너무 화가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법규를 어긴건 맞는데 본인들도 오셔서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시면 소속과 관등성명은 대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그러자 신분증을 보여주시더라고요 1초간 샤샤샥 하시고 다른 한분은 조끼 지퍼 내리시고 오른쪽 가슴에 오바로크 쳐진 이름을 1초간 샤샤삭 보여주시더라구요 "됐죠?" 이러고요...아...진짜 나머진 동영상 촬영하신 경찰분 영상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다시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진짜 제주도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네요...법규위반에 대한 면허증 제시요청에 반항한거두 아니고 이렇게 불친철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의 행동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원죄는 교통법규를 어긴 제자신에 있으나...어린조카들은 저보구 물건 훔쳤냐 묻더군요...왜 경찰아저씨가 막 그러냐구요.... 경찰분들 고생하시는건 알겠으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의 특성상 조금만 친철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드네요.[ 두경찰관분들 사진과 동영상 촬영분은 저도 소지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내용은 충분히 확인하셨나요?
내용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 보완해야 할 점이 있으시면 하단에 해당내용을 적어 주세요.
검토 후 의견을 최대한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