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할때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지도를 해주어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고있어요. 비가올때도 더운 날에도 미세먼지가 많아도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오늘 문예회관 사거리에는 10명정도의 노란 조끼를 입은 분들이 교통지도를 하고 있더라구요.
정작 아이들이 건너야하는 학교앞 교차로에는 지도해주시는 분이 없었는데 말이죠.
인화초 뿐만아니라 동광초 쪽 황사평마을 올라가는 부분에 신호등이없어요.
그런데 아주어린 초등학생들이 길을 많이건너고있어요. 어른들도 아침출근시간에는 차량통행량이 많아
길을 건너기 힘들때가있답니다. 문예회관 사거리에 모여 지도하는것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이지만
학교주변 신호가 없고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도 배치하여 지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