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에정착한지6년째늙으신노모와살고있는
50대일용직노동자입니다

제가살고있는동문로터리근처는
동문시장을비롯해서제주를대표할만한많은것들이있습니다

그래서인지관광객들도많고유동인구가적지않은편입니다

어린학생들도많고청소년을비롯해서
수급자 장애인 노인들 그리고저같은일용직노동자같은
사회적약자들이특히많이있는곳이기도합니다

그런데이곳에정착하기훨신이전부터
힘없는사람들을상대로불법적인사채뿐만아니라
이주야비한빙법으로윷놀이를가장한도박행위가
매일같이공공장소에서아침부터밤까지이루어지고있습니다

우선미관상보기도않좋고
이루말할수없는피해자들이생기고있고
야바위꾼들에게사기를당해서수급자통장까지뺏기는
어처구니없는일도있고
야바위꾼들에게돈을잃고길거리에서비맞고자다가
죽는사람까지있었습니다

사회적정의라든가정의사회구현이라는경찰의구호를
차치하고리도
당장에저부터일하고싶은생각이안듭니다
하루막노동해서겨10만원벌어어서
집세내면서겨우먹고사는데
근로의욕이생기질읺습니다

그사림들은법으로보호받을만한시람들이아닙니디
선수와 바림잡이 망보는사럄
그리고경우에따라쩐주까지동원되는치밀함까지갖춘
아주비열하고야비한조직입니디

등쳐먹은돈으로
자기네들끼리고기먹으러다니고호의호식하면서사는걸보면
엘심히살려고노력하는하는많은사람들은
바보인가 병신인가히는생각까지듭니다

제발딘속좀해달라고
동부경찰서까지찾아가싱황을설명히면서
상담도해복고112에수십번도아니고수백번을전화했는데도
지금까지하나도해결이되지않고있습니다

일반상식과법상식이얼마나차이가나는지는모르겠지만
저는도저히이해가안됩니다

제주만의문화적특성인지
티락한경찰의무능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