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제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싸이트방문이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한데요
저는 제주시 대학동 "구지명" 용마마을에 살고있으며 고등학생과 중학생 딸을둔 가장입니다.
마을안쪽에는 주연상회라는 가계가 하나있는데요 이곳앞을 관광객과 마을학생들및 많은사람들이
지나가는곳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주연상회 앞 노상이 윷놀이 장소로 변질 되어버렸습니다
아니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싸움판과 도박판으로 말입니다.
윷놀이는 우리나라 전통놀이 문화로써 금액이 크지않으면 경찰관계자 분들도 구두경고로만
처벌하고있는걸로 알고있으며 특히 제주는 지역사회이기때문에 경조사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 윷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그렇치만 여기"주연상회"는 윷놀이판 아니 도박판이라고 해도 어색하지않을정도로 하루에 한번씩 판이벌어지는데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택시기사분 현장일하시는분
팔에 문신하고 건달흉내 내는분 속된말로 "어^^ 떠^^ "들이 모이는데요 돈잃고 기분좋은사람없다고
들었습니다 돈잃은사람은 화가나서 술마시고 싸우기 일수이며 고성방가에 안하무인이 되고 보다못해 주위분들이 경찰에 신고하면 연동파출소 관계자분들도 출동해서 현장상황정리만 하고 돌아갑니다.이유는 도박근거를 찿지못하겠다는게 이유입니다.근본적인 근절대책이 없을까요?
저에 짧은소견으로는 이곳에 방범CCTV를 설치하고 녹화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주연상회 앞 노상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 특히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입니다.관광제주에 이미지 실추와 학생들이 도대체 뭘 배우겠습니까.미약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확실한 근절대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