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형지구대 순찰팀에 응원을 보냅니다.

누가 뭐래도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제대로 조치한게 맞다고 봅니다.
나라가 이래야 정상 인겁니다!!

만약에 저 고삐풀린 망아지 같은 애들이
신호보고 안심하고 지나가는 노인분들이나 밤늦게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저 광란의 질주에
부딪혀서 사망이나 중상이 났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따지는 오토바이 운전자 부모님 마음도 딱하긴 하지만
그건 자식교육 잘못 시킨 부모님 몫인 겁니다!!

집에서 제대로 교육 시켜 놓았으면 저러고 다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집에서 교육 못시킨거 사회가 시켰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겁대가리 없이
경찰 보기를 무슨 온동네 호구 보듯이
신고받고 출동하면
경찰이 강하게 진압 못한다는걸 알고
반말이나 욕 심지어 빈정 거리는 넘들
앞으로는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경우가 넘는 경우는 좀 수갑 채워서
끌고가서 버르장머리 고쳐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해외여행 자유화다 보니 미국 같은데 가서
한국 같은줄 알고 술쳐 드시고 미국경찰한테 까불다가 총맞는 진짜
치명적인 불상사가 안생기기 때문 입니다!!

이정도 시민들의 호응과 찬사라면
청장님도 지금은 좀 그러시겠지만 순찰차 운전했던분
진급점수나 표창 제대로 해주셔야 할것 입니다!!

전국에 있는 지구대 출동 경찰들이
그동안 겪었던 울분과 정의감을 이번에 제대로
노형지구대에서 보여 준 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경찰이 저런 겁니다.
할때는 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