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사나래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 배정미입니다.
22년 7월6일 오호 오후 4시경에 이용인 3명과 함께 한라수목원을 산책하다가 한 이용인이 걸음을 빨리 걸어 가서 여자 걸음으로 따라 가지 못하니까 길이 갈라져서 이용인을 찾을수 없게 되어서 남편과 같이 한라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찾을려고 했으나 찾지 못하자 수목원 방송실에 연락하여 여행객과
수목원직원들이 열심히 찾아 다녀도 찾을수가 없어서 연동경찰서에 제가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연동지구대 직원분들이 저와 여러번 통화를 하신후 몇분이 되지 않자 수목원 주차장에 오셨습니다 지구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저는 그 순간 꼭 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풀렸던 다리에 힘이 솟아났습니다
그후 몇분만에 신제주 초등학교에서 이용인을 찿았다는 소식을 듣고 지구대에 방문 했을때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연동지구대 대원들이 이용인에게 얼음물을 주고 안심시키고 돌봐주고 있었습니다.
어려운일을 지구대의 일처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동지구대 뿐만아니라 다른 지구대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고생이 많으시고 제가 제주시민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연동지구대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