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순 저희아버님께서 늦은시간에 밭에서오다가 경운기타이어가 펑크나 월정리일주도로한가운데 경운기가 서버리는 사고가발생하였습니다 늦은저녁이라 시야는확보안되고 차량이소통량은많고 저희들은너무당황할수밖에없어습니다 그런데 어떻게연락을받았는지 순찰차가오더니 사정을듣고 직접 1시간가까이를 정윤수경장님과 그일행분이 경운기를수리할동안 라이트를비춰주시고 교통정리를해주셨습니다. 짜증내지도않고 당황한저희들에게 너무나친절하게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무사히수리해 집으로왔구요 이자리를빌어 아버님이감사의말씀도대신합니다. 이분들때문에제주경찰을다시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 늦어지만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