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감귤하우스 농가 등 곳곳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이날도(9월 20일) 경찰관과 전의경 228명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감귤비닐하우스 농가와 남원읍 해안가 등 10개소를 찾아 복구활동을 전개하였고 연일 계속되는 복구활동에 대원들은 몸이 피곤해져 있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을 보면서 자신들의 부모님을 보는 심정이라며 단 일분이라도 더 도와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제주지방경찰청장(청장 이중구)은 “추석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피해농가들이 일상생활로 복구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복구활동에 나서라”고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