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22. 8. 8.(월) 10:50경부터 서귀포경찰서 표선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자율방범대 등 관내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치안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경사 한미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사명과 임무를 즐기면서 수행하는 ’문화경찰‘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률 청장은 주민접촉 활성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등 치안공동체의 중요성과 112도착시간 단축 등 적극적인 현장대응력 강화를 주문하였고, ’치안현장의 실패‘는 ’전체 경찰의 실패‘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신속하고 빈틈없는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