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메뉴
메인메뉴 가기
본문바로 가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평화로운 자유도시, 세계 속의 제주경찰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동부경찰서

칭찬한마디

> 열린소통 > 칭찬한마디

'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서귀포 중서 지구대 경찰2분께..

음성듣기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작성자 *** 작성일2008-09-08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십니까~
28살 의 청년입니다..
오늘 큰 봉변을 당할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지 옆테이블에 경찰분들이 있어서
큰 화를 면해서
너무 고맙워서
여기다가 몇글자 남기고갑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기분좋게술 한잔하다가
어찌하여 옆테이블과시비가 붙어서
터지기 일보전
바로 옆테이블에서 2분이 갑자기
저흴 말리더군요
저 혼자말리기 벅차고 상대쪽에서 더 완강하였고
저흰 2명이고 반대쪽은 6명이였기에
솔찍히 속으론 x&46124네..이런 마음뿐이였는데.
이 사태를 어떻게든 좋게 해결시키기위해
끼여든 2분이 정말 구세주였습니다.
과장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이사회가 살만하구나......이생각도 들더군요
허나 상대방쪽에서
계속 니가뭔데 말리냐하면서
몸싸움까지 일어나고
내친군 술병깨고...
사태가 심각해지는 찰나에

솔찍히 좀 미안했습니다.
괜히 남에일에 끼어들어
욕설듣고 몸싸움까지 받아들이기에..


잠시후 두분이 뭔가를 꺼내던군요
티비에서나 보던 경찰신분증..


그리고 시비는 조용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술이나 밥한번 대접하고싶었서
연락처 물어봐도
괜찮다하시며
이름을 물어봐도
자기가 해야할일을 했다면서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하면서
제 걱정해주시더군요
그래도 넘고마워서
소속이라도 알고싶어 물어보니
중서지구대라고하시던데
서귀포 중서지구대의 &51211은 경찰두뿐게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05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215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처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Jeju Seobu Police St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