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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은 토론회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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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8-10-10
분  류제주경찰청
우리 서부경찰서에서 지난 8, 9일에 있었던 직장교육은 주제부터 (경찰의 존재가치 공유를 위한 토론회) 범상치 않았고, 시간 때우기 식이 아닌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직장교육으로 내 마음속에 남을 듯 싶다. 예전 직장교육은 직원들 표정이 경직되고,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이번 직장교육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지난 한달 동안 직무사례를 되돌아보며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개선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식견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형지구대 직원들이 노꼬메오름에 등반하여 정상에서 “야호” 보다는 우리들이 평소 하는 ‘웃기’를 하면서 직원 간 화합을 다졌던 얘기, 어느 직원의 평소 굳어있던 얼굴이 멋진 ‘미소’로 바뀔 수 있는 비결, 서부서 여자경찰관 막둥이의 귀여운 ‘소감’발표회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하는 것이 서툴고 서먹서먹했던 직원들이 이번 토론회에서는 모두들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던지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형식적인 토론회가 아닌, 직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화합과 협동의 場, 이해와 신뢰의 場이 아니었나 합니다.
가족과도 같은 서장님과 모든 동료분들, 사랑합니다.
저 또한 직장 막내로서 열심히 역할을 다하여 아름다운 서부경찰서 일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주서부경찰서 화이팅♡♥!”
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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