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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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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작성자*** 작성일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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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제주도의 좋은 추억을 날릴뻔한 큰일(?)을 겪었으나
친절하신 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릉2리에서부터 용수포구까지 올레 12코스를 걷던 도중
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당산봉 근처에서 서경훈 경찰관님을 만났습니다.

하루종일 걸고 몸에 햇빛알레르기까지 도져서(?) 많이 지쳤었는데
그 근처 순시를 도시던 서경훈 경찰관님이 짐이 있는 곳까지 편하게 태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급하게 내리던 중에 디카를 그분 차에 두고 내리게 되었습니다.
성함도 잘 모르고 단지 그 근처에서 일하시는 경찰분이라는 것 밖에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 당산봉 근처 초소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었고 그리하여 수소문끝에 디카를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태워주시고 그리고 디카를 찾아주신 서경훈경찰관님도
그리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용수초소의 경찰관님도 고맙습니다.

제주 올레길의 좋은 경치 만큼이나
제주경찰의 친절함도 가슴에 안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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