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우리 경비단의 상급 기관인 제주지방경찰청의 대장님이신 지방청장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취사장이나 내무실부터 초소의 모든 곳을 구석구석 살피시고 대원들의 안위를 챙기셨습니다.
대원들과의 만남 시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원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있다는 것은 분명히 인연이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아껴주며 또한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도 훈훈해지는 교양이었습니다.
청장님께서는 연말에 초소 대원들과 함께 회식을 할 수 있도록 2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상품권을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신엄초소를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신 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앗싸 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