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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위한 경찰의 ‘사랑의 카운슬링’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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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계 작성일2015-08-05
분  류제주경찰청
첨  부

- 4대악 예방에 제주 경찰의 ‘더하기 프로젝트’가 한 몫 -
 

※ 더하기 프로젝트: ‘더불어 하나되는 세상을 기대하며’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에서는
 

○ 도내 탈북민들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더하기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탈북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 탈북청소년 A양은 고교 재학 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이유로 속칭 ‘왕따’를 당하였다. B신변보호관은 상담 후 전학을 제안했다.
B신변보호관은 다른 고교 담당자와 만나 A양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과 탈북민인 사실을 비공개로 해줄 것을 부탁했다.
A양은 “B신변보호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학업도 마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의 삶이 기대된다”, B신변보호관은 “탈북 청소년들은 소중한 통일의 선도세력이다. 관심과 애정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 탈북민 C씨는 남편의 폭행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D신변보호관에게 고충을 털어놓았다. C씨는 D신변보호관의 도움으로 쉼터에서 머물며 함께 경찰서를 찾아 전남편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C씨는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C씨는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습니다. 내 얘기를 들어주는 신변보호관님이 계셔서 다행이었죠.”, D신변보호관은 “탈북민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가정폭력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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