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강월진)에서는 지난 12일 구성지 도의회 의장을 비롯, 서귀포지역 도의원 11명을 초청하여 근린생활 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근린생활시설 정비 및 시설설치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치안대책 마련 등 현장중심 치안확립을 위해 마련되어졌으며,

각 지역관서장들이 주민 의견을 수렴, 맞춤형 치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시설 및 개선 필요장소에 대해 각 지역 도의원과 공감하는 형식으로 행해졌다.

경찰의 힘만으로는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과의 협력치안을 구축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안을 펼치는데 효과가 클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