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덕면 덕수리에 한라봉 농장을 하는 예래동 지사윤입니다
제작년부터 농장창고에 한라봉을 저장하여 5월까지
두었다가 가저오고 있습니다
3년전에부터 안덕파출소에 부탁하여 농장창고 순찰을 부탁드리곤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파출소 소장님께서 몇번씩 농장을 돌아보시고
또 제 헨드폰 번호를 물으시더니만 농장을 돌아보고
문자로 이상없음을 알려주시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순찰함에 일지도 적고 ...
사실 저의농장은 농로가 좁아서 농장에서 바로 차를
돌릴수가 없어 멀리가서 돌아와야 하는데
소장님 이하 전직원여러분이 아침에도 또는 한밤중에도
돌아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잠을자다가도 귀하의 농장이 이상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는
문자가 오면 너무 죄송하기도 하였습니다
며칠전에 한라봉을 전부 갖어오면서 고마운 말씀을 인사로만 하였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 그런생각 말라며 이런일은 우리가 할일
이라면서 모든 분들께서 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신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