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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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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담당관 | 작성일2021-09-22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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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 유지 - 대형 사건·사고 없이 중요범죄 신고 32.4% 감소 -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은 ◦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총 10일 동안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 특히 올해 추석 연휴 기간 112신고 접수 중에서 ◦ 또한, 명절 기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연휴를 앞두고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322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재발방지에 노력한 결과 가정폭력 신고가 작년에 비해 17.5% 감소(80건→66건)하였다. ◦ 112신고 중 교통불편·위반 등 교통관련 신고는 작년보다 소폭(7.5%) 증가(387건→416건)하였으나, 연휴 기간에 교통사망사고 및 대형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 신속한 범인 검거도 이루어졌다. 지난 15일 05:20경 `도로에 음주 의심되고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례의 적발도 잇따랐다. ◦ 시민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사례도 있었다. - 현장에 출동한 오라지구대 경찰관이 “금감원 직원을 만나 돈을 건네야한다”는 대상자를 설득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인식시켜 피해를 예방하였다. ◦ 경찰은 이 기간 강·절도범죄에 취약한 소규모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922회 실시하고 범죄예방요령을 홍보하였다.
□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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