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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서, 롯데포수 강민호 착한운전, 제1호 서약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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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계 | 작성일2013-07-28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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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서, 제주 출신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1호 서약자 선정 “함께해요. 착한운전”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고석홍)는 오는 8. 1일부터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관련 도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주 출신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9세)를 1호 서약자로 선정하였다.
7. 26(금) 16:30~17:00 부산시 사직동 종합운동장 롯데자이언츠 홍보실에서 실시된 서약식은 서약서 작성 후‘교통사고 줄이기’와 ‘착한운전’에 동참하자는 영상편지와 함께 유니폼 기념사인으로 진행되었다.
강민호 선수는 “제 고향 제주도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교통사고 줄이기에 제주도민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착한운전 홍보대사가 되어 모범을 보이겠다.”고 하였다.
구단측 관계자는 “부산에서도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오는데 멀리 제주에서 롯데자이언츠에 관심을 가져주어 영광이고 구단측에서도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민호 선수 인터뷰는 영상편지로 제작되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여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안전운전 실천시 운전면허 행정처분 점수 10점을 부여하거나 벌점 10점을 감경해주는 제도이다.
고석홍 경찰서장은 위반차량에 범칙금을 부과하면서 오히려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들에게는 어떠한 혜택도 없었는데 이번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각 경찰서 민원실, 지구대, 파출소에서 접수받는다. 문의 교통관리계 760-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