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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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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013-05-14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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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치안협의회 : 도지사(의장), 제주지방경찰청장 (간사), 도의회 의장, 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 어 제주지역 치안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2008년 구성) ○ 이날 참석한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을 대 상으로 하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근 절하고, 교통문화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같이 하였다. ○ 이 자리에서는, -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범죄취약지역에 대 해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고려해 치안환경을 정비하자는 제안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과속단속 부스(Booth)를 설치하고 보행자 사망 사고가 빈번한 제주시권 4개소에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방 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 사리판단이 어려운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 교 앞 50미터 구간을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학생들이 부모의 차량에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정차구간을 만들자는 의견(도지사), 렌트카 사고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관광객 대상 교통홍보물을 만들자 는 의견(의회 의장),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각 학교 동문회 를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고태언 자원봉사자협의회 사무처장), 불량식 품에 대한 단속에 병행하여 착한 가게 캠페인을 펼치자는 의견(김영진 관광협회 회장)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 제안된 내용을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내실 있게 운영하기로 하였다. ○ 회의를 준비한 김성근 제주지방경찰청장은 - 지역치안유지는 경찰의 힘과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민 전체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어야 이룰 수 있다며 참여 기관 단체 장들에게 지역 치안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 고, - 1,000만 관광객이 찾는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경 찰이 더욱 더 노력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토론회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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