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메뉴
메인메뉴 가기
본문바로 가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평화로운 자유도시, 세계 속의 제주경찰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동부경찰서

칭찬한마디

> 열린소통 > 칭찬한마디

'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삼양파출소,,,성함몰라요,,

음성듣기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작성자 *** 작성일2011-06-03
분  류동부경찰서
안녕하세요,,,
좀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화북공업단지동쪽으로 퇴근하던길에 어떤 할아버지가 말도 못하고 손짓으로만 지나가는 차를 세우더라구요,, 근데 다 지나쳐 버리는데 때마침신호등에 제가 딱걸린거예요,, 할아버지가 자꾸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차를 세워는데 집에 태워다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주소랑 전화번호랑 물어봤어요,, 근데 전화번호가 틀렸어요,,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삼양파출소에 신고를 했어요,
채5분도 안되서 도착하더라구요,,, 5분도 안되는 사이에 할아버지께서 기억이 나셨는지 아들 명함을 주더라구요,, 아들이랑 통하하는사이에 파출소에서 두분이 나오셨는데 넘 다행이란 생각에 인도를 하고 집으로 왔는데 파출소에서 출동하신분이시더라구요,, 할아버지가 큰일날뻔 했다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도 핏기도 없구 걸어가기도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일단 아들이랑 통화가 돼서 다행이구 경찰관 아저씨가 잘 집으로 인도하시겠지라는 생각에 집에는 왔지만 걱정은 돼더라구요,,그래도 다행히 경찰관아저씨들의 도움으로 119에 신고를 해서 병원에 후송을 했다고 경찰관님이 애기해주셔서 걱정은 안되네요.. 주변의 하잖은 일에 성심성의껏 일하시는 모습에 글구 나중일까지 애기해주시는데,, 아아 진짜로 고생들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삼양파출소에 근무하시는 경찰관님들 언제나 화이팅이구요,, 수고많으십니다.당신들 수고덕에 할아버지의 생명을 더 연장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화이팅!!!^^.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05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215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처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Jeju Seobu Police St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