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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작성일2024-03-11
분  류제주경찰청
3월11일오후18시30분경에 택시안에서 지갑을습득하여 오라파출소에갔는데 주차할곳이없어 입구에서 경적을 울려 차세울데가 없어 여기서 민원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경찰관이 짜증을 내면서 그런것 가지고 경적을 울리냐고하면서 순찰차 앞에 추차해놓고 들어와서 기록하여 접수하라고한다. 어쩔수없이 순찰차 앞에 차를 세워놓고 파출소 안에 들어가려는데 민원을 접수히기도전에 다시 출동해야하니 차를 빼라고 한다. 참 난감 했다. 어이가 없었다.차를주차하라고 할때는. 언제고민원접수하기도전에 다시빼란다. 주운지갑을 어디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경찰을 다시 한 번다시보게 되었다. 그러나 내게는 하찮은 지갑이지만 잊어벌인 사람을 생각해서 혹시나 동부경찰서는 받아주나 해서 갔는데 현관입구에 여경이 있었는데 사정을 이야기하고 접수했다. 그런데 속상하셨게다며 상냥하게 도와주었다.이 여경때문에마음은 조금 편해졌다. 동부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 그런 여경처럼 그런분이 많으셨으면 한다.
고맙습니다. 당신 때문에 화난 마음가라앉았어요.행복하세요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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