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메뉴
메인메뉴 가기
본문바로 가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평화로운 자유도시, 세계 속의 제주경찰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동부경찰서

칭찬한마디

> 열린소통 > 칭찬한마디

'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강동성 경장님과 윤준호 의경을 칭찬합니다.

음성듣기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작성자 *** 작성일2011-01-29
분  류제주경찰청

1월 25일 새벽,
저희 일행은 일출을 보러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산 속 빙판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조난을 당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최단 거리의 길을 가르쳐주다 보니 산 속 길이 많았었는데 이른 시간에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으나 산 속 도로가 많이 얼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는 어둡고 지나가는 차도 없고 산 속에서 렌트카 회사와 119구조대 , 112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빙판길이라 추가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긴급했지만 렌트카에서는 2시간이상, 119구조대에서는 장비가 없어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정말 춥고 무서운 산길에서 마지막 희망은 112였습니다. 추가 사고를 우려해 근처 지구대의 경찰관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30분후 강동성 경장님과 윤준호 의경이 그 춥고 어두운 산 길에서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요령을 가르쳐주시고 저희 일행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있을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렉카가 올 때까지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업무가 있을 수도 있고 귀찮을 법도 하신데 친절하게 같이 기다려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추운겨울에 안전한 해변도로로 다니라는 팁!도 주셨습니다.
덕분에 일행 아무도 다치지 않고 그 다음날까지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춥고 어둠 속에서 고생하신 강동성 경장님과 윤준호의경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두분 덕분에 악몽이 될 뻔한 제주도 여행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05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215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처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Jeju Seobu Police St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