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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양희철 경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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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11-07-12
분  류제주경찰청
얼마전에 동부경찰서에서 진행중이던 제 고소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사건 담담하시던 형사님의 편파수사 비슷한 느낌과.. 너무나도 불친절함과
저에게 정말 큰 스트레스로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머리 정수리와앞머리에
원형탈모가 생겨 아직도 다 나지못하고 있을지경에 있었습니다..

아기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아기를 데리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저의입장은 단 일분도 봐주지 않더군요...

동부에서는일찍 가서 저녁 6시에 온적도 있었지요 ..아무말도 하지않고 형사님 잡일부터 그분 하는일 모두 지켜보면서 밥도 못먹고 ..심지어 젖먹이아기까지

쫄쫄 굶어야 했습니다..

아기가 울든지 말든지...본인 할거 다하면서..모두 다정리하고 이제끝났다 싶었는데... 그분이 조사하면서 .... 워드를 치셨는데..그 워드 내용은 저희 사건과는 무관한... 다른 사건의 종이 였지요...



그런 곳에서 절대로 더이상 진행할수가없어서 다른형사님 대체해주십사 이의제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경찰청에 계신 양희철 경위님? 이었던가? 직함은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 전화를 주시고 억울한일이 있었다며 먼저사죄드린다고 ... 정중히 ..
조심스럽게저의 다친마음을 헤아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이관이 되었고 .. 지금도 진행중에 있는데 ...

매번 매순간...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일처리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아기를 데리고다님에도 불구하고 늘 웃는모습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언제든 아기를 같이데리고와도된다며... 진술 할때 일처리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어떻게든 시간안에 마쳐주시려는듯 시간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일을 처리해주십니다.

동부에서 너무나도 불쾌하고 억울하며 바보가되어버린듯한..
그런식의 조사를 받다가...
이관되어져 ...될수있으면 저에게 해가되지않도록 스케줄 정해주시며..
될수 있으면 형사님께서 직접 발로 뛰며거리도 먼곳 까지 마다하지 않고 ..
증인 진술을 받으러 찾아와주시겠다고 합니다.

언제나 국민의 앞에서 국민을 위해서 일해주시는 열정적인 양희철 경위님
진심으로 감사 하고 감사합니다.. 아지 끝이나지 않은 싸움에 있지만.
결과에 상관 없이 .. 형사님의 태도와 일처리에 관해 충분히 감동받았음에는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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