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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농축수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및 목검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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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 작성일2012-04-02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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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에서는
- 올 한해 농축수산물 도난 예방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농가 자위방범 CCTV 설치 장려와 경찰서별 지역표시 차량용 스티커 배포 및 탄력적 목검문 등 홍보와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도난 사건이 2월 이후 대폭 감소 추세에 있음.
┎ 12년 2.9 최초 설치 이후 현재까지 CCTV 설치는 189개소 491대 설치 ┖ 2012년 농축수산물 발생 29건중 2. 9일 이전 22건, 2.6일 이후 7건 발생
○ 경찰에서는 - 그간 주요 교차로 목지점에 대한 탄력적 검문검색 1,800여회, 청년회,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800여회 등 실시로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였으며 -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 3,400여회 개최하면서 CCTV 설치 효과, 예약순찰제 등 홍보활동을 통해 농가의 자위방범 의식을 강화하고 - 특히, DVR 활용 등 기계장비에 의한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한 결과 감귤창고, 한라봉하우스, 선과장, 양식장 등 189개소에 471대의 자위방범 CCTV를 설치함. - 과거에는 절도범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인프라 구축이 미흡하고 CCTV 설치가 낮은 농촌지역을 범행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농촌지역의 CCTV 확대 설치는 절도범 범행의지를 꺽는 위하효과로 이어져 농촌지역의 범죄 감소에도 많이 기여할 것으로 보임. ○ 그리고 경찰에서는 - 지난 2. 9. 서귀포지역 한라봉 상습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이후에 농축수산물 도난 사건은 7건만 발생하였고 - 이중 브로콜린 절도범을 순찰 중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3건 검거하는 등 5건을 조기 검거 피해품을 회수하는 등 예방순찰을 통한 검거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 특히, 금년 29건 발생 사건에 대하여 18건을 검거하여 도난 예방 못지않게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기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농촌지역 치안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서 경찰에서는 - 현재 방범용 CCTV가 주요도로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범죄 차단 효과 및 발생 사건에 대한 증거자료 확보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 - 제주도, 제주도의회, 농,감협과 협의를 통해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민들의 피땀 흘려 맺은 결실을 더 이상 빼앗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 농민들도 “창고 자물쇠 시정, CCTV 설치 등 자위방범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