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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국내 3대 편의점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서부서, 국내 3대 편의점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제주서부경찰서	작성일2021-06-09
분 류서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는 ’21. 6. 8. 10:30경 서부서 4층 녹고마루에서 국내 3대 편의점 업체인 BGF리테일(CU), GS리테일(GS25),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제주지역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OUT!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피해가 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의심 사례 발견 시 112신고 협조 등 3대 편의점 업체와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주민들이 위급 상황 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통해서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서는 지난달 22일 보이스피싱 의심 112신고로 추가 피해를 막은 편의점 업주 및 종업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