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메뉴
메인메뉴 가기
본문바로 가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평화로운 자유도시, 세계 속의 제주경찰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동부경찰서

칭찬한마디

> 제주경찰25시 > 칭찬한마디

'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한림파출소 앞으로 칭찬의 글 남깁니다.

음성듣기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작성자 안** 작성일2023-07-10
분  류서부경찰서
이전 글이 중간에 날아가면서 등록이 되었는지 본의 아니게 연재를 하게 되었네요~
이어서 씁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와 뒤늦게 감사 인사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림파출소 안시완 경위님, 강동현 순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함자가 틀렸어도 감사한 마음만은 진심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ㅎㅎ)

때는 7월 4일 오후 9시 40분경이었습니다.
저는 4년차를 갓 넘어가는 초보 운전자로 대학교 동기들과 여행을 온 상태였습니다.
그런 저의 부주의로 도로 옆에 주차 되어 있던 포터 트럭 뒤에 사이드 미러를 날려버리게 되었고
생애 첫 112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잔뜩 긴장해있는 저희 일행을 정서적으로 지지해주시면서, 깔끔하게 일처리 해주시는
세심한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슬로건이 도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따뜻한 제주경찰이던데 이름값 제대로 하시더군요ㅎㅎ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육안으로 보이는 차량 손상도 없으니 액땜한 셈치고
앞으로도 안전운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여행지에서 사고를 당하면 막막하기 마련인데 프로페셔널한 일처리와
세심한 정서적 지지 덕분에 제주도에서 좋은 기억만 안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육지에서도 늘 안전 운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65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 27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처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Jeju Seogwipo Police St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