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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파출소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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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2021-05-11 |
분 류제주경찰청 | |
저는 인천에서 온 여행객입니다.
나이 값을 하느라 건망증이 늘어나 슬픈 요즈음입니다. 5월9일 친구와 둘이서 허브인 팬션에 입주하기 위하여 202번 버스를 타고 귀덕2길 정류장에 하차 후 메고있던 베낭을 정류장에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잠시 후 팬션 사장님 께서 픽업하러 오시자 그만 깜박하고 베낭을 정류장에 놓은 채 케리어만 가지고 숙소에 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베낭은 제가 찾으러 갔을 때에는 온데 간데 없었습니다.이곳 저곳 여러기관을 통하여 알아보았지만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한림파출소에 전화로 사정을 호소하고 포기하려던 중에 한림파출소에서 전화 가 왔습니다. 파출소로 찾아와서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냐고 해서 곧 바로 달려 갔습니다. 설명을 들은 강병재선생님과 서영욱선생님께서 현장답사와 함께 로스트112라는 좋은제도를 설명해 주시면서 함께 노력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채 숙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문자와 전화가왔습니다. 제 베낭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서부경찰서에 보관된 베낭을 찾은 저는 다시금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된 저는 한림파출소 강병재,서영욱 두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칭찬하고파 이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