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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7-05-07
분  류제주경찰청
지난 5월 6일 제주를 여행 중에 몸이 불편한 부산에 거주하는 이응도씨(61세)가 제주경찰서 오라지구대에 근무하는 박종배 경사 등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귀가한데 대하여 고마운 편지를 제주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로 보내 왔는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철주야 제주도민과 여행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일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여러분들의 건강과 더불어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 남구 용호3동 368번지 1호 4통 6반에 거주하는 61세의 이응도 입니다.
저는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지난달 22일 부산발(대한항공) 15시35분에 탑승하여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줄곧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아픈 몸을 이끌고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도보로 신라 불한증막 옆에 있는 패밀리마트 앞 까지 도착했는데 오열과 더불어 양발 등이 무리한 운동으로 부어올라 긴급한 상황에서 패밀리마트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안정을 취한 후 나의 입장을 설명 했더니 자기는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하면서 교통비 요청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자기의 입장을 설명하므로 제주의 미래가 밝아 지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청년은 곰곰히 생각하던 중 할아버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하고 이야기 하기에 저가 계산대 앞으로 다가서니 112에 도움 요청할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는 너무도 고맙고 감격스러워 112로 도움을 요청하여 조금 지나자 112대원들이 패밀리마트 문을 열고 들어와 저의 신분을 확인 후 부모님 대하듯이 저의 마음을 안정시킨 후 출동한 차량에 저를 태워 신광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금강주택 라동 202호로 무사히 귀가시켜 주신 제주지역 세분의 대원들과 패밀리마트에 근무했던 청년의 신분을 확인하지 못한 저가 농협오라지점 현금 자동인출기에 배치된 돈 봉투를 이용하여 이글을 쓰게됨을 떳떳하게 생각하면서 세분의 친절하고 따뜻한 봉사에 감사함과 더불어 젊은 청년의 침착하고 의젖한 행동이 너무 고마워 이글을 쓰면서 제주도에 본적을 둔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아서니 눈물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눈물이 지면을 분별치 못하게 합니다만 조금도 이글을 이어 나가는데 지장이 될수 없음을 저는 잘 알고 112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서기 2007년5월7일 08시 52분
제주시농협 오라지점에서 도원 이응도 올림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6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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