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보도자료
수학능력시험 교통관리 및 수험생 수송 미담사례
음성듣기
|
|
---|---|
작성자 홍보 | 작성일2013-11-07 |
분 류제주경찰청 | |
첨 부 |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과 관련, 제주경찰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14시험장에 대한 특별교통관리 실시하여 시험장 주변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대중교통 및 수험생 탑승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주는 한편, 시험장 주변 불법 주차행위를 방지 하였습니다. □ 경찰은 ○ 11. 7. 06:00부터 교통경찰․지역경찰 80여명, 순찰차․싸이카 38대를 투입하여 시험장 앞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신제주 로타리 등 도내 21개소에 경찰싸이카 등을 활용 수험생 태워주기를 전개하였습니다. ○ 미담사례로는 총 12건으로 시험장 수송 9건, 수험표 찾아주기 1건, 고사장 착오 1건, 기타 수험장 인근 소음 해소 1건으로 사례로는 1) 11. 7. 07:45경 한라병원 5거리에서 수험생이 시험장 도착지연이 예상되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여 제주고 시험장까지 경찰 싸이카를 이용 수송하였고 2) 11. 7. 07:55경 신제주로타리에서 ‘수험생 빈차태워주기’ 근무를 하던 경찰관에게 시험장까지 도착이 늦을 것 같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 중앙여고까지 싸이카 이용 수송 등입니다. ○ 또한, 수능 듣기평가 시간대(13:10∼13:40)에는 소음이 많이 나는 대형차량을 우회토록 하고, 수능시험이 종료하여 교통소통이 정상화 될 때까지 완벽하게 근무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